킴이 말하는, 킴의 선택!

경주 읍성 근처 핸드드립카페 시계태엽 더 사로 CLOCKWORK ; THE SARO 커피 향이 좋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 커피도 맛잇다! 배고픔을 자극하는 베이커리 냄새는 덤!

최근 "난리났네, 난리났어"에 소개되어 핫한 아찌떡볶이 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못먹었습니다. 13시에 갔는데, 14시 40분에 와서 주문을 해야하고 한답니다.ㅠㅠㅠ 사람들이 기다리는 줄이 길줄 알았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완전 기회닷!!'라고 생각했지만 오판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역시 TV에 소개된 음식점은 소개되기전에 가야 하나봅니다! ㅎㅎ 그래도 다들 맛잇다고 하니, 한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도저언!!! :) 더보기 2021.04.09 - [정보/음식, 식당, 카페 후기] - [식당] 건대 "아찌떡볶이" 2차 도전 , 실패

7/29 수요일에는 순일이가 인천와서 차이나타운 갔음. 와.. 신승반점.. 진짜 진리임. 역대 최강의 짜장면이다. (짜장면 박물관 갔더니, 원래 표기는 '자장면'이 맞지만 사람들이 '짜장면'을 많이써서 이제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해줌.) 만다복도 맛있었는데, 특히 탕수육. 그리고 백년짜장 흰짜장을 먹었는데, 일반 짜장면 같진 않았다. 고소하고 담백한 그런 짜장. 맛있었다. 근데.. 이 맛있는 맛을. 신승반점에서 다 잊어먹음... 와.. 진짜 인천차이나 타운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신승반점에서 짜장을 먹어야 후회 안할듯. 다음에 가면 런닝맨에도 나온 연경에서 흰짜장을 먹어봐야지. 그리고 또 신승반점가서 짜장을 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추. 우리동네에 짜장면 맛집. '원동반점'도.. 신승반점 앞에서는.....

후...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왔나봐요,, 손발이 시리고. 우리 목은 거북이처럼 점점 보이지않고 거리가 점점 텅 비어가는 추운 겨울. 여러분에게 그 포근함을 나눠드릴께요. ^^ 마자그랭 저희 동네에 있는 아담하고 예쁜 카페 입니다. 이곳 바리스타 점장님이 아는 형이라서 소개해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ㅎㅎ 믿거나 말거나 ♬ 조그마한 카페이지만 어느 카페보다 따뜻하고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마자그랭. 불어로 아이스커피라는 뜻이에요. 이 카페의 가장 자랑거리. 로스터기. 왠만한 카페에는 잘 없는 로스터기이지만. 항상 신선한 커피원두를 직.접. 볶아 맛잇는 커피를 대접하고 싶은 점장님이 특별히 구비하신 장비입니다. 우연히 골목을 지나가시다가 로스터기를 보고 카페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