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2015.TUE
오랜만에 점심을
MRT가 아닌
Singapura Plaza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었다.
돌아다니다가
Franch 음식점을 발견해서 먹기로 결정ㅋㅋ
사실 밖에서 사먹는 Omelet은 처음이라.
어떤지 궁금하기도 함요 ㅎㅎ
↑
Le Omelet
치즈하고 햄하고 만든 오믈렛과
마늘빵, 샐러드
계란말이 먹는듯한 느낌도 나면서
치즈향도 강하고,
맛있었어요~~~
오늘 점심도 굿!
저녁에는
집 근처 Bedok에 Fair Price 마켓이 있다고해서
방에 필요한 물품들 사러 가는길에
애들과 함께 저녁 먹었어요!
↑
Owen's Noodle.
(Ipoh Hor Fun with Braised Meat and Beancurd)
매콤하다고 했는데, 매콤하지 않아서 실망한 음식.ㅋㅋ
기완(Owen)이가 별로 안좋아함 ㅋㅋ
↑
Daniel's Noodle
(Ipoh Hor Fun with.... 뭐겠지.. 뭔지 기억 안남..ㅋㅋ)
내가 먹은 가장 깔끔한 맛!
삼계탕 맛 난다고 애들이 그러던데 ㅋㅋ
↑
Julia's Noodle.
(Ipoh Hor Fun with Zha Jiang)
중국식 짜장면 같은거래요 ㅋㅋ
맛 평가가 좋았음 ㅋㅋ
↑
Inna & Jamie 's Noodle.
(Curry Hor Fun with Yong Tau Foo)
보기만 하면 얼큰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커리맛이 엄청 강해서 Jamie가 그닥 좋아하진 않았음ㅋㅋ
커리 좋아하는 내가 먹어봐도.
좀 맛이... 음...ㅋㅋㅋㅋ
↑
Hangri's Noodle.
(Ipoh Hor Fun with Shredded Chicken / Dry)
나랑 비슷한데, 거기서 고기(?) or 두부(?)가 좀 더 들어간 누들.
먹다가 느끼하다는 평을 받음.
매콤하고, 얼큰한것 먹고 싶다고 했던 애들인데
분명 메뉴판에는 매콤하게 보였고,
점원에게도 Spicy하다고 들었는데ㅋㅋㅋ
맛이 꽝..ㅋㅋㅋ
가장 기본, 무난하고 깔끔한 메뉴를 시킨
나는 성공!
:)
다음부턴 애들이 안간데.ㅋㅋㅋㅋㅋ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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