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2015. WED
수업마치고
기완(Owen)이와 준형(Goldy)와 함께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보았다.
먼저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동방미식"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 음식점 찾는다고 한참을 돌아다녔는데.
Puple Line의 China Town MRT역에서 내려서 큰길로 나가면
길 건너편 맞은편에 바로 있다.
육교를 건너서 시장쪽으로 들어가지않고,
다시 큰길쪽으로 나와서 Clake Quay MRT Station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
우리처럼 길 못찾아서 시장을 한바퀴 빙빙 돌지 않기를...
꿔바로우, 볶음밥, 만두 그리고 요즘 한국에가 가장 인기있는
양꼬치 & 칭따오 를 먹었다.
근데 조합은
꿔바로우, 양꼬치, 칭따오가 괜찮고,
꽃빵을 시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고추잡채 같은 것을 시키는 것이 좋을듯.ㅋㅋ
남자 셋이서 먹었는데
꿔바로우, 양꼬치 5개, 칭따오 1병만 먹었는데도 배불렀음.
볶음밥이랑 만두까지 먹으니깐... 배터질뻔,,
꽃빵은... 같이 먹을 것이 없어서... 남겼음..ㅠ
총 S$30 정도 나왔다..
애들은 정말 오랜만에 칭따오를 먹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ㅋㅋ
(사실 그 전부터 기완이가 칭따오 마시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먹었다ㅋㅋㅋ)
저녁을 너무 맛잇게 먹어서
다음에는 다른 애들과도 함께 와보자고 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녔다.
차이나타운에는 값싼 물건들이 많았당:)
차이나타운이라곤
올해 여름에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 밖에 못가봤는데
싱가폴 차이나타운도 좋은걸 보니
부산에 돌아가면 부산에 있는 차이나타운도 방문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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