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Dec.2015. Christmas Service. 생명의 말씀 교회.

25.Dec.2015.Fri.

 

 

in 생명의 말씀 교회.

12:00pm.

 

 

 

예수님의 탄생,

이 땅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리기 위해.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_^

 

 

 

 

사실 이 앞전에는 English Service도 드리고 왔어요~

Thomson Road Baptist Church 의 친구인 Minhui가 초대해서 드렸는데.

오늘은 특별히 크리스마스라서

Chinese Service랑 Combine 해서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통역을 거치고, 하다보니 조금 흐름이 끊기거나,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같이 예배드리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근데.. Chinese는 정말. 하나도. 못알아 듣겠군요.....

나중에 기회만 좀 된다면.. 

Mandarin을 배워보아야겠어요 ㅎㅎㅎ

 

 

 

 

 

 

생명의 말씀교회 역시 오늘은 연합예배를 드렸어요. ^^

 

↑

유치부 아이들이 워십하는 영상입니다.~

 

 

↑

Shine 청년부가 준비한

Let it be

 

 

 

너무 잘하던데요 ㅎ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ㅋㅋㅋ)

 

정말 준비 많이한거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 했어요 ㅎㅎ

 

 

 

 

 

 

연합예배를 마치고,

오늘 청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ㅎㅎㅎ

 

 

 

 

아무래도 이런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Shine청년들과도 금방 친해지겠죠?? ㅎㅎㅎㅎ

 

 

 

 

 

 

 

청년부에서 게임도 하고,

인사하는 시간도 갖고. ㅎㅎㅎ

 

성경구절 찾기 게임도 재밌었어요 !! ㅎㅎ

 

처음에 어색했던..

거리가 좀 있었던 우리 였지만..

그래도 이 시간 이후로 조금은 가까워진듯해요 ㅎㅎㅎ

 

 

그렇지???

주리, 예송, 다은, 소희, 민경, 현, 지현, 효윤형,

세중형, 세영형, 여진, 두한, 도연, 규림, 채연, 대경아?

ㅋㅋㅋㅋ

 

 

 

 

↑

선물 뽑기로 받았어요 !

:)

 

 

 

 

전 준비도 못했는데 ㅠㅠ

셀피 카메라가 안그래도 갖고 싶었는데.ㅎㅎ

 

근데 그래도 제일 부러웠던건.

다은이가 당첨된 1인 밥솥!!

 

 

대경이가 한국에서 가지고 왔다던데...

쌀 넣고, 물만 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밥 완성이래!!

 

 

 

우와~~~~

 

근데 $15 넘을 것 같은딩??ㅋㅋㅋ

 

암튼 그건 쫌 부러웠음 ㅎㅎㅎ

 

 

 

 

나중엔 추가로 게임해서

현이가 준비한 스타벅스 텀블러도 당첨됬었는데

면도기 당첨된 민경이랑 바꿔줌 ㅋㅋㅋㅋ

 

나 잘함? 

:)

 

 

 

 

 

↑

햄버거피자? 치즈 피자?

I don't know...

 

 

 

 

 

싱가폴 와서 처음으로 먹은

피자...

 

 

하... 정말 정말 정말..

피자 먹고 싶은데..

 

여기 피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쌈 ㅠㅠ

 

어째뜬!

그래서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ㅎㅎ

기분 되게 좋았어요 ㅎㅎㅎ

 

 

첫번째 피자가 햄버거 피자? 라던데? 아닌가..

치즈 피자라고 했던가??ㅋㅋ

 

근데 치즈햄버거 맛남 ㅋㅋㅋㅋ

맛있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식사 후엔 마지막 순서로

나눔의 시간~ ㅋㅋㅋ

 

 

이런 조명과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1:1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칭찬 한가지와 기도제목을 나눴어요 ~

 

Shine 공동체 정말 건강한 공동체죠? ^^

 

 

 

 

 

어쩌면 나눔의 시간을 통해서

제가 조금 더 Shine 공동체와 가까워졌던거 같아용~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은..

 

* "싱가폴에 오래 있을것 같은데?"

 

* "적응 되게 잘하시는 거 같아요,, 

   새신자가 이런 나눔의 모임에 오기 쉽지 않은데.."

 

* "찬양팀에서 뭐 맡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그동안 안락교회 NAOS공동체속에서

제가 잘 양육받고 성장했음을

느낌니다.

 

감사해요, 목사님!

선배님들. 동기들. 그리고 여러 후배님들.. 

:)

 

 

마지막으로

Shine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